고문님, 자문위원님께 배포하는 불법적 행위를 하였습니다,

이것은 명백한 정관위반이며 절차 위반입니다,

파종회를 운영하려면 임원이나 종원들이 정관위반 하게 된다면

질서를 잡아야 할 회장이 정관을 먼저 위반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것을 묵과할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그때 정기총회는 무산되었는데 회장은 이사진들을 업무방해 형사고소를 하고 말았습니다.

자기들은 불법을 자행하고 이것이 불법이라고 말을 하고 지적하는

이사들과 대의원들을 고소하였으며 이후로 상벌위원회를 자기들끼리 열어서 징계처분까지 하는 만행을 계속하였습니다.

참으로 필설로 다 설명할수 없는 행태는 지속되었습니다.

이래서 비상대책위원회가 발족된것입니다.

이후로 주형회장과 성기 간사는 파종회를 자기 개인사무실처럼 종원들의

 출입을 금지하고 서류나 등기편지등으로 항의 하여도

반송을 하는등 비상식적인 일을 일 삼았습니다.

자기들이 당당하다면 왜 이런 짓을 하겠습니까?

그리고 수보편찬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수보편찬위원회는 한번도 열지 않았고 일개 간사가 수단자 제출서류를 트집잡아 엄연한 일가인데도

족보에 올려주지 않는등 행패를 하였다고 합니다,

아아! 자랑스러운 선조를 둔 우리 완원군파종회에 이런 패륜아가

있었다니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전주이씨 대동종약원 방파 종원들이 완원군파 운운하면서 비웃음거리가 되고 있다는 얘기도 있었다 합니다.

우리 파종회를 찬탈하고 26개월이나 분탕질 치던 이단아 같은 종원들의 행태는 그들이 스스로 무덤을 파고 종지부를 찍게 되어

사필귀정으로 귀결 되었습니다,

저들이 징계한 모든 사안들이 법원의 판결로 무효화 확정되어 그동안의 이사진들과 대의원들의 지위와 권리가 원상복원 되어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것입니다.

또한 지난 2021.2.27. 제3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소위 성기

종원을 회장으로 선출한 건에 대하여는 우리 비대위원이 원고가

되어 총회 원인무효 소송과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였는바

법원에서

받아들여졌고 지난 4월24일자 최종 확정 승소하였습니다.

여기까지 대강의 경위를 서술하였습니다,

우리 파종회는 그간 큰 홍역을 치렀습니다.

홍역을 한번 치르면 일생동안 다시 오지 않는답니다.

이제 면목일신하여 새로운 집행부 탄생에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2년전 주형 당시 회장 수신으로 공개질의서를 보냈는데 반송하여 왔습니다. 참고 자료로 첨부파일 올립니다,

파종회 종원 모든분들 건안하시길 빕니다.

전주이씨 완원군파종회 이사 明 雨 謹識​